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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미니스커트 화보, 최수연 변호사역할

by atwosome 2022. 9. 1.

주현영 공개된 화보에서 숨겨왔던 몸매를 드러냈다. 짙은 화장과 무릎 위를 한참 올라가는 미니스커트를 입은채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앉아있는 포즈에서는 각선미가 부각되며 아찔한 섹시미를 보여주었다.

 

 

주현영-강렬한-빨간-상의와-미니스커드만-입은채-읹아있는-포즈
주현영-강렬한-빨간-상의와-미니스커드만-입은채-읹아있는-포즈

 

 

엄청난 각선미와 섹시한 몸매

 

 

9월 1일 패션뷰피 잡지 앳스타일 9월호에 주현영의 오늘 화보 사진과 인터뷰가 실릴 예정이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진 자료에서 그간 보여주었던 끼많고 귀여운 모습과 더불어 이전에는 미처 시선이 닿지 않았던 몸매감을 과시했다. 특히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채로 앉아있는 사진은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8%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할을 받으며 다시금 그녀의 존재감을 지울 수 없다는 걸 확인시켰다. 사전 정보 없이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들은 그녀가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주현영과 닮은 배우로 생각했을 정도로 그녀가 정극 드라마에 출연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실제로 배우로서 정극 드라마에 출연한 첫 작품이다.

 

주현영-각선미가-드러나는-미니스커트주현영-탑탱크와-청바지를-입은-모습
주현영-몸매부각-사진

 

 

주현영이 최수연 변호사 역할을?

주현영-앳스타일-화보사진주현영-앳스타일-화보사진-깜찍한-표정
앳스타일-9월호-주현영-화보사진

조금 재밌는 사실은 주현영은 우영우의 감독인 유인식 감독의 직접 제의를 받아 캐스팅되었다는 점이다. 즉 별도의 오디션 없이 유 감독이 SNL코리아 주기자로 활동할때부터 동그라미 역을 주현영으로 생각해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주현영은 출연 제의를 받고 망설였다고 한다.

 

주현영-동그라미역-이상한변호사우영우-출연장면들
주현영-동그라미역-이상한변호사우영우-출연장면들

 

특히나 자신이 어떤 역할을 배정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대본만 읽고 출근했는데 바로 동그라미 역이 아닌 봄날의 햇살, 최수연 변호사의 대사들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동그라미가 내 역할이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자신의 성격과는 완전히 다르며 최수연 변호사 역할과 실제 자신의 성격이 가장 잘 맞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다. 기존에 SNL등에서 활약하며 일명 부캐 제조기로 불리던 그녀였다. 처음 그녀를 각인시킨건 주기자 캐릭터였고, 이후 고딩 일진, 일본 가수 등 엄청난 연기력으로 수많은 화제를 만들어내었다. 그런 주현영이 동그라미를 연기하지않으면 누가 할까.

 

 

 

주현영보다 더 웃긴 사람

SNL코리아-주현영의-주기자-연기모습봄날의햇살-최수연변호사역을-맡았던-배우-하윤경
주기자-주현영과-최수연-변호사역을-소화한-배우-하윤경

주현영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배우들의 호흡은,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찰떡궁합이었다고 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봄날의 햇살 최수연 변호사를 연기한 하윤경에 대한 언급이다. 윤경 언니는 사적으로 술자리를 가지면 나보다 더 웃긴다고 말했다. 자신과 윤경 언니가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주변 사람들이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현영의 실제 성격

 

이번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이제껏 수많은 부캐들과 동그라미라는 캐릭터와 상반되는 성격을 가졌다고 한다. 학창시절 친구들이 자신이 TV에 나오면 그때마다 놀란다고 한다.

검은색-민소매에-단정한-단발-주현영흰색-탑탱크에-청순하게-웃고-있는-주현영
단아한-이미지-주현영

그녀는 조용하며 조곤조곤 말하는 이미지였는데, 안에 엄청난 끼를 가지고 있을지 누가 알았겠는가. 부캐라고는 하지만 그녀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그 특징과 포인트들을 120% 표현해내면서 동그라미 못지 않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중간2

 

이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를 통해 그녀는 자신이 보여주었던 귀여움와 끼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도 첫 정극 드라마 데뷔와 배우로서의 첫 커리어를 엄청난 성공으로 남기게 되었다.

 

 

 

앞으로의 주현영을 볼 수 있는 작품들

한편 그녀는 곧 새로운 SNL시즌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또 어떤 캐릭터를 보여줘야할지 고민스러운 모습이었다.

 

 

SNL의 새 시즌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에서 복학생,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두시의 데이트'로 본격적인 배우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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